~/.bashrc 파일과 ~/.bash_profile 의 차이점이예요~
그리고 간단하게 alias 지정해보기
로그인 셸이 시작되면 Bash는 /etc/profile 파일을 먼저 찾아보게 되고
그 다음에 .bash_profile, .bash_login, .profile 등을 실행하게 된다고 한다.
로그인이 아닌 셀이 실행될 때에는 .bashrc 파일이 실행되게 된다.
숨김파일로 되어 있으며 모두 홈디렉토리안에 유저 디렉토리 안에 있다
.bashrc 파일은 로그인을 하지 않고 bash에서 명령어가 수행되었을 때 실행이 되고 .bash_profile 파일은 로그인을 하면서 읽어지면서 실행이 된다고 한다.
.bashrc 파일은 새로운 shell을 실행할 때마다 실행이 되게 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는 aliases(별칭) functions(함수)등을 정의할 수 있다.
.bash_profile 파일에서는 한번만 실행하면 되는 것이나, 환경 변수를 적용하게 한다던가할 때 사용한다
대부분의 리눅스 디스트리뷰션에서는 .profile 을 사용한다고 한다. .profile은 모든 shells 에서 읽히고, .bash_profile은 Bash shell만 읽는다.
결론은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bashrc를 사용하고..
재미있는 것은 .bash_profile 에는 쉡 스크립트가 하나 들어가 있는데
if [ -f ~/.bashrc ]; then
. ~/.bashrc
fi
.bashrc 파일이 있다면 실행을 하는 if문이 들어가 있음.
즉, 셀을 열면 (터미널을 열면) 두 개의 파일이 실행되게 된다는 것이다.
파이썬 버전별로 특정 버전으로 별칭을 주기
그리고 alias를 지정해 줄 수 있는데...
python 또는 python3 이라고 터미널에 입력했을 때,
파이썬3.8 버전이 실행되게 해보자
홈디렉토리에 있는 .bashrc 파일을 읽는다.
$sudo vi ~/.bashrc
그리고 파일에 아래 내용을 추가 한 후 저장 후 빠져나온다.
# python alias
alias python=python3.8
alias python3=python3.8
이제 다시 source 로 실행하면 적용이 된다. 또는 위에서 말한대로 터미널을 빠져나간 후 다시 들어오면 .bashrc 파일이 적용이 된다.
$source ~/.bashrc